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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COMPREHENSIVE MUSEUM

박물관 소장 유물 이야기 - 시타코사우루스

2020.07.30 조회:262



시대 : 백악기( 1억 2,000만년 전)    크기 : 가로1.8m X 세로 0.8m    산출지 : 중국

시타코사우루스백악기 초식공룡으로 가장 원시적인 각룡(뿔공룡)에 속합니다.
시타코사우르스는 앵무새부리 모양의 주둥이 때문에  ‘앵무 도마뱀’이라고 불립니다.
시타코사우루스는 각룡류에 속하지만 머리에 특별한 장식이 없고, 체구도 작아 각룡으로 보이지 않지만 높은 입천정 뼈와 옆으로 확장된 광대뼈가 각룡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몸의 길이는 개략적으로 2m 전후이며, 몸무게20kg 정도되는 작은 공룡에 속합니다.
이들은 백악기 전기에 등장하여 백악기 말기에 멸종했습니다.



시타코사우루스는 앞다리 긴 편으로 다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먹을 때는 손처럼 뻗어 나뭇잎을 잡고, 걸을 때는 땅을 짚어 사족보행이 가능하였습니다.              
화석에서 관찰되는 긴 꼬리의 역할로 보아 지속적이면서도 매우 빨랐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빠른 발을 이용해 도망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타코사우루스 화석은 유라시아지역 여러 곳에서 발견되며, 위석(胃石)이 있는 화석의 발견으로 위석(잔돌)을 이용해 씹지 않고 삼킨 먹이를 잘게 갈아 소화시켰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위석(모래주머니)은 현재 악어, , 타조와 같은 동물들도 가지고 있습니다.